토요타 한국 시장 공략 하이브리드 라브4 출시 예정

 

자동차 신차 소식

 

도요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차 소식

 
 
도요타가 올해 8종의 신차를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요타는 21일 서울 잠실 커넥트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두를 위한 전동화'라는 도요타의 올해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전동화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BEV)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토요타도 글로벌 전략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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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공량 전기로 63km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브4 출시

 
 
그 첫 주자는 라브 4 PHEV입니다.
 

 
도요타 라브4는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을 개척해 온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한 200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라브4는 현재 5세대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토요타 전체 판매량 중 40%를 차지한 대표 하이브리드 SUV 모델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브4 PHEV는 'E-부스터 컨셉'으로 개발됐습니다.
 

 
배터리 충전을 통한 전기차 주행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한 가솔린 주행 모두 가능합니다.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를 전기차 형태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는 이를 '하나의 자동차, 두개의 대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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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 출시된 도요타 모델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도요타 커넥트'가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또한 네이버 클로버와 연동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브4 PHEV를 기대해보며 오늘의 정보 리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