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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압도하는 요즘 대세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과 단점 리뷰

자동차리뷰

by 해내고가자 2023. 12.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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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압도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요즘 대세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과 단점 리뷰

 

한때 주식시장을 포함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전기차 시장.

 

하지만 막상 충전하는 설비나 불편함으로 인해 그 인기가 식어가면서 오히려 친환경 및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성공의 기준이자 국민차라고 불리는 그랜저의 총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60~70%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차를 압도하는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은??

 

하이브리드 인기가 좋은 이유는 아마도 전기와 가솔린을 오가는 장치적인 특징으로 인해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 즉 연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의 요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연비가 떨어지는 현상도 발생하기에 어떤 원리로 연비가 높고 낮아지는지 그리고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정의는 2개의 동력장치가 합쳐진 차량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전기모터와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엔진이 합께 장착된 차량을 일반적으로 지칭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가 높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가솔린을 많이 소비하는 저속 단계에서 기존에 가솔린을 이용한 모터에서 충전된 전기의 힘을 이용해 순수 전기모터의 힘 만으로 구동이 되므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은 전기모터를 최대한 많이 구동해야 연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솔린을 이용한 엔진의 이용을 최소화해야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준으로 리터당 16.7~18km 정도로 가솔린 기준해서 2배 정도의 연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연비에 더해 추가적인 세금의 장점이 존재하는데 내연기관에 비해 자동차세가 저렴합니다.

 

그랜저 기준으로 그랜저 2.5 모델의 엔진 배기량 2,497cc로 1년 자동차세 649,220원이 나오지만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엔진 배기량이 1,598cc로 낮기 때문에 낮아진 배기량에 의해 35만 원더 저렴한 290,836원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이므로 공영 주차장 등을 이용시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 장점만 있는 것인가.. 단점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장 큰 체감적인 단점은 차량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매번 기름을 주유할 때 느끼는 절감액에 비해 구매시 들어가는 몇천만 원의 추가 비용이 더 와닿는다는 점입니다.

 

 

구매 가격이 일반 가솔린 모델에 비해서 20~30% 높고 정부의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도 전기차에 비해 충분하지 않아서 구매자의 부담이 높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두 번째 단점은 수리비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복잡한 구조와 전기와 엔진을 오가는 기술로 인해 정비를 할 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반 차량보다 부품의 교체 주기가 짧고, 부품의 가격도 비싸며 배터리의 수명은 10년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배터리를 교체할 때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추가적인 단점입니다.

 

세 번째 단점은 드라마틱한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와 친환경성을 위해 내연기관의 크기와 출력을 줄여서 설계를 합니다.

 

따라서, 가속성과 최고속도, 산악지대나 고속도로에서의 주행 성능 등에 있어서 일반 차량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의 조화가 잘 맞지 않으면 변속 시에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성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타협해야 합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디젤, 가솔린 등 어떤 자동차이든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실 때 장점은 이미 너무 잘 알고 계실 것이니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충분히 받아 들일 수 있는지가 더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오늘의 정보 공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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