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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용품] 캠핑 필수품 - 스탠리 워터저그

캠핑리뷰

by 해내고가자 2022. 3.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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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용품 구매후기

캠핑 필수품 - 스탠리 워터 저그 구매후기

 

 

오늘은 여러 가지 캠핑용품들 중에서 그동안 너무 사고 싶었던 캠핑장에서 시원한 물을 공급하는 소방수 같은 역할을 하는 스탠리 워터 저그에 대한 개봉기 포스팅입니다.

 

 

 

 

 


 

캠퍼라면 스탠리 워터 저그는 필수품~!!

 

 

아이들이 점점 커 가면서 이제는 왠지 캠핑을 하지 않는 아빠는 뭔가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아닌 듯한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모든 아빠들에게 캠핑이란 것이 열풍이고 아이들도 한번 다녀오면 그 재미를 잊지 못하다 보니 이제는 가기 싫어도 매주 떠나야 하는 캠핑 시대가 된 듯합니다.

 

캠핑을 시작한 지는 6년 정도가 넘었는데 중간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어리다 보니 본격적으로 캠핑을 시작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제법 커서 본격적인 캠핑을 하기 위해 그간 눈팅으로만 하던 여러 캠핑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주문해 장비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의 아이템이었던 스탠리 워터 저그.

 

 

 

 

스탠리 워터 저그는 사실 모든 계절에 다 필요하긴 하지만 특히 여름에 시원한 얼음을 넣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겨울에 구매하는 것이 좀 저렴했습니다.

 

이미 제품이야 제가 워낙 잘 알고 있고 다른 동행 캠퍼분들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겨울에 특가를 진행하기에 얼른 구매를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조금 저렴하게 나오는 제품이 많았기에 한창 성수기인 여름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있지만 미리 준비해 놓자는 생각으로 주문했습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 개봉기

 

 

해외배송이 가장 저렴하여 해외 배송으로 주문한 스탠리 워터 저그.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 당분간 개봉기 이후 내년 더워질 때까지 당분간 창고행이지만 다시 여름에 사려고 하면 품귀현상을 겪을 수 있기에 미리 싸게 잘 샀다고 정신 승리했습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는 뭐 별거 없이 그냥 시원한 물을 보관할 수 있는 물통으로 잘 패킹되게끔 되어 더운 여름에도 2박 3일 캠핑에는 거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는 시원한 물을 보관하고 공급할 수 있는 성능과 필요한 만큼만 물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꼭지로 구성되어 있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안에 설명서와 함께 QR 코드로 각국의 언어로 성명서를 볼 수 있는 가이드가 함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캠핑 열풍으로 인해 판매량이 많아서인지 한국어 설명도 함께 있었습니다.

 

 

 

 

물이 나오는 꼭지 부분의 경우는 세척을 하기 위해 분해 조립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식수로 활용하다 보니 세척하기 편하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것저것 다 열어보고 혹시나 불량이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외 배송 제품이다 보니 한 달 이상을 보내고 받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뽑기 한 모양입니다.

 

 

 

 

다른 캠핑 용품을 시키면서 받은 스티커로 스탠리 워터 저그를 꾸미니 한껏 더 멋나는 모습을 보여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얼른 새로 구매한 스탠리 워터 저그를 들고나가 캠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영하의 날씨를 감안해 열정을 삭히며 오늘의 개봉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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