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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용품] 동계 캠핑 추천 난로 - 파세코 캠프 25S 개봉기

캠핑리뷰

by 해내고가자 2022. 3. 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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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용품 - 동계 캠핑 필수품

동계 캠핑 추천 난로 - 파세코 캠프 25S

 

 

요즘 여러 캠핑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동계 캠핑에 대한 로망과 갈망이 있었는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초대받아 처음 해보게 된 동계 캠핑의 첫 경험.

 

맘 속 깊은 곳에 있던 동계 캠핑의 로망과 갈망은 현질로 변모했고 어느새 동계 캠핑을 위한 장비를 하나둘씩 틈틈이 검색해 폭풍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은 동계 캠핑에 필수용품 중, 추운 겨울의 따스함을 책임져줄 난방용품 중의 필수품인 파세코 캠핑 25S에 대한 후기 포스팅입니다.

 

 

 

 

 

 

 


 

파세코 캠프 25S 구매후기

 

 

동계 캠핑의 경우, 가장 힘든 것이 추위와의 싸움이며 따뜻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추위는 캠핑을 막아서는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이 바로 난로입니다.

 

제가 심사숙고 끝에 구매한 난로는 최근 감성 캠핑의 최강자인 파세코 캠프 25S라는 제품.

 

 

 

 

다른 종류의 난로도 많았지만 일단 우선적으로 국내 제품이라 AS가 잘된다는 장점이 무엇보다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최근 자동차를 SUV에서 승용차로 바꾸었는데 파세코 캠프 25S는 높이 조절이 되는 제품이라 승용차 트렁크에도 실린다는 점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캠핑 열풍으로 인해 워낙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고 아이보리 색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국방색을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카키색을 좋아하다 보니 은근히 매력적인 느낌이 들어 만족해하며 개봉기를 가졌습니다.

 

 


파세코 캠프 25S 개봉기

 

 

전체 구성품 및 부속품

 - 파세코 캠프 25S 난로, 설명서, 건전지, 안전망(상부용), 급유 펌프

 

 

 

 

 

조립 및 사용 준비

 

1. 별도로 개별 포장된 상부의 망은 아래의 사진에서와 같이 망의 다리 부분이 걸림턱(ㄷ자) 모양의 4개 영역에 걸치도록 하여 상부 망을 고정합니다.

 

 

 

 

2. 상부망을 고정하고 난 후, 위의 손잡이의 경우 아래의 홈이 있는 모양을 맞추어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위의 상부가 약간 돌아가 있으면 모양이 완전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부를 조절해 맞추면 됩니다.

 

 

 

 

3. 파세코 캠프 25S의 가장 큰 장점인 리프팅 기능은 양쪽 손잡이 안쪽에 버튼이 있어 그 버튼을 누른 다음 위로 끝까지 올리면 장착되는 소리와 함께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4. 몸체를 올린 상태에서만 점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시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손잡이 작동 시에는 자동 소화됩니다.)

 

 

5. 몸체를 내릴 시에도 양쪽 손잡이 안쪽 버튼을 누른 다음 바디를 끝까지 내린 다음 손잡이의 버튼을 놓아주면 됩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운반이나 보관 시에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6. 제품의 뒤쪽에는 건전지를 끼우는 부분이 있는데 건전지 케이스 뚜껑을 열고 +극과 -극을 확인하여 끼우고 뚜껑을 닫아주면 됩니다.

 

 

 

 

 

 

 

7. 전면의 연소통의 경우, 사용하기 전 문을 열어 손잡이가 앞으로(정면) 오도록 하여 돌려놓고 손잡이를 좌우로 흔들어 심지 통 위에 바르게 놓이도록 하면 됩니다.

 

 

 

 

급유 및 점화 그리고 소화 방법

 

1. 사용연료는 반드시 실내용 등유를 사용하여 주어야 하며 연소 중에는 절대로 급유를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소화시킨 후 급유하여 주어야 합니다.)

 

 

 

 

2. 유량계의 'F'까지만 급유하여 주시고 적색 표시부 이상은 급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3. 급유 중에 흘려진 등유는 반드시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화재의 원인을 막을 수 있으며, 급유구 뚜껑은 반드시 확실하게 잠가 주어야 합니다.

 

4. 점화의 경우, 처음 급유할 때나 심지의 교환, 심지의 손상 등으로 인해 재급유할 때는 급유 후 30분 정도 기다려 주어야 심지에 등유가 충분히 스며들게 되고 불완전 연소나 그을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자동 점화의 경우, 심지 조절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심지를 올려주고 난 후 점화 레버를 우측으로 눌러 점화하여 주면 됩니다.

(자동 점화를 하는 경우에만 건전지를 삽입하면 됩니다.)

 

 

 

 

6. 성냥 점화의 경우, 연소통 문을 열고 연소통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린 후, 점화하여 주시면 되며 이때 점화제(성냥, 종이 등) 찌꺼기가 심지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7. 소화하는 방법은 심지 조절 버튼을 다시 정상상태로 돌린 후, 소화 레버를 눌러서 소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이때 소화되면서 그을음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고장은 아닙니다.)

 

 

 

 

파세코 캠프 25S를 구매하면 전용 가방도 함께 제공이 되는데 나름 난로와 깔맞춤 느낌의 색깔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자크를 윗부분에만 달지 않고 아래에서부터 윗부분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만든 구조는 난로를 넣고 빼기에 매우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방에서도 세심한 배려와 꼼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봉기를 마치고 파세코 캠프 25S를 실제로 캠핑장에서도 활용해 보니 첫 번째로 난로가 갖추어야 할 따뜻함.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승용차 트렁크에도 들어갈 수 있는 수납과 이동의 편의성

 

 

 

 

 

마지막으로 추운 겨울밤 몸과 마음을 모두 녹여줄 것 같은 감성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오래간만에 돈 쓰고도 칭찬을 받을 만큼 만족감을 느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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