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SNS 매체의 광고를 통해 알게 된 밸롭 운동화에 대한 구매 후기 포스팅입니다.
신발이 필요해 이곳저곳 알아보던 도중 밸롭 운동화라는 제품이 있었고 생각보다 좋은 후기들이 많아 구매를 진행했고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
1+1행사라는 말에 혹해서 구매를 하려고 보니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거의 웬만한 사이즈는 다 품절되어있었습니다.
특히나 흰색 운동화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흰색은 거의 전 사이즈가 매진이어서 과연 광고 문구에 나와있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좀 키워주세요'라는 문구 덕분에 사람들의 성원이 대단했던 것인지, 암튼 저는 선택권이 없어 검은색 운동화를 2켤레 샌택했습니다.
옆집 엄마도 탐내는 갓성비 밸롭 운동화라는 이름의 박스를 보면서 확실히 밸롭 운동화는 광고부터 여러모로 센스 넘치게 뭔가를 잘 짖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안전하게 잘 도착한 운동화는 맘에 들면 하나만 신는 저의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1+1이 같은 색깔이라서 왠지 오랫동안 잘 신을 것 같은 그런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색깔이나 디자인이 너무 괜찮아서 첫 번째로 놀랬고 약간 나이키 운동화 느낌도 나는 것이 왠지 오랫동안 걷거나 뛸 때도 발이 아프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밸롭 신발은 추가적으로 특이하게 끈으로 묶는 타입이 아닌 밴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가 굉장히 편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타입의 운동화는 밴드의 탄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신발의 모양부터 전체적으로 이상해 지는데 신어보니 웬만해선 밴드의 탄성이 없어질 것 같지는 않았고 많은 후기에서도 그런 일은 없어 보여 안심되었습니다.
실제로 신어보니 발도 너무 편했고 롤업 청바지나 면바지 그리고 다른 스포츠웨어와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은 멋진 디자인을 자랑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발이 때마침 딱 필요하던 찰나에 1+1 행사를 통해 가성비 좋게 신발을 득템 해서 만족스러웠고 선택권이 없어 선택한 검은색이었는데 오히려 제 맘에는 검은색을 선택한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된 것 같아 더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었습니다.
밸롭 운동화를 1달 동안 잘 신고 다니고 있는데 밴드의 탄성도 여전하고 신고 벗기도 편하고 어떤 옷과도 너무 잘 어울려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돈내산의 진솔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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