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탭 S7+ 삼성 정품 키보드 케이스 혹은 커버라고 불리는 케이스에 대한 구매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코로나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비대면 그리고 화상회의 등이 발달하면서 점점 모든 업무는 스마트한 업무 환경으로 바뀌는 요즘입니다.
Office 365 혹은 줌과 같은 여러 플랫폼들은 가상의 환경에서 핸드폰을 비롯한 모든 통신기기로 연결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고 회의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지다 보니 스마트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갤럭시탭 S7+를 구매했음에도 한동안 장기 출장으로 인해 왠지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어 들고 다니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먼지만 쌓여 갔습니다.
더 이상 잃어버릴 것 같은 핑곗거리로 사용을 미루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본격적인 사용을 맘먹고 갤럭시 탭을 이용해 스마트한 업무를 해보고자 여러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화면이 12인치에 해당하는 크기로 인해 정품 키보드만 구매하면 오히려 노트북보다 더 편리하게 휴대하고 활용가능할 것 같아 정품 키보드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구매한 정품 키보드가 도착했고 꼼꼼하게 뾱뾱이로 2중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된 모습입니다.
포장을 개봉하고 보니 정품키보드와 커버로 나뉘어 있었고 전용 키보드를 연결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 설명서가 조그마하게 있었는데 사실 너무 간단하고 편리해 설명서가 별도로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키보드와 패드의 연결은 별도로 뭔가를 씌우거나 거는 방법이 아닌 자석 형태로 가까이 탭을 가져다 대면 자동적으로 위치를 찾아서 자석 형태로 붙는 타입이기에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며 전용 키보드이다 보니 별도로 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더 편했습니다.
갤럭시 탭 S7+의 전용펜은 패드 뒷면에 자석 형태로 붙는 타입이다 보니 커버에 펜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갤럭시 탭 S7+의 경우, 뒷면에 펜이 자석으로 붙는 형태여서 부착하고 하기에는 편한데 커버를 쓰지 않는 경우 펜을 부착하고 눕히는 것이 조금 불편하며 커버 역시도 해당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보니 안전하게 바닥면에 딱 눕혀지지 않아 때론 이점이 불편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갤럭시 탭 S7+의 크기가 12.4인치이다 보니 정품 키보드도 왠만한 넷북 정도 수준의 크기를 자랑했고 실제로 노트북 자판에 대어 보아도 작지 않은 크기를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같은 성인남자 그리고 그중에서도 손이 큰 편인 저 같은 경우 해당 키보드를 타이핑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가능해 향후 탭의 기능뿐만 아니라 넷북 혹은 노트북 같은 용도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활용도는 뛰어나 보였습니다.
키보드와의 탭의 연결은 갤럭시 탭의 사이드면과 키보드 사이드면의 자석 연결 방식이었다면 커버와 탭의 연결은 면과 면 사이에 붙어있는 자석이 부착되는 방식이다 보니 부착과 제거가 너무나도 편리했고 전혀 불필요한 공간이나 구조가 없어 깔끔하게 외관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왜 정품 북커버를 추천하는지 다 부착을 하고 보니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키보드와 커버의 부착이 완료되었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탭을 자립하는 방법은 후면의 부분을 각도에 맞게 움직여 자립이 되는 구조로 생각보다 지지하는 힘이 튼튼하고 다시 접으면 원위치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반복해서 접었다 폈다를 해도 전혀 강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모습에서 사용한 재료가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접으면 심플하고 죽는 공간 없어 깔끔한 형태의 패드와 커버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버튼의 경우 볼륨 조절 버튼 및 잠금 설정 버튼만 테두리에 있어 깔끔한 극대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여러 가지 약속이나 일들이 가끔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았고 메모할 일이 많은데 항상 메모한 것들을 어디에 두었는지 헷갈려 몇 시간을 찾는데만 시간을 쓰면서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고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한 갤럭시 탭 S7+.
정품 북커버 및 키보드를 활용해 앞으로 업무는 물론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여 본전을 뽑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ㅎㅎ
[내돈내산 생신 선물] 제스파 서킷 무선 진동 마사지건 (0) | 2022.02.07 |
---|---|
[내돈내산] 금연 선물 - 디젤 남자 시계 언박싱 (0) | 2022.01.28 |
[내돈내산] 가성비 남자 운동화 - 밸롭 운동화 구매 후기 (0) | 2022.01.18 |
[내돈내산] 차량용 공기 청정기 - 불스원 에어테라피 스마트 액션 (1) | 2022.01.16 |
[내돈내산] 연기잡는 안방 그릴 구매 후기 (2) | 2021.11.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