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연기잡는 안방 그릴 구매 후기

어느 날 우연히 티브를 보는데 스테이크를 굽는 과정을 보면서 환기를 시키지 않고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연기 왜 나지 않지라고 신기해하며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니 해당 제품은 인터넷 상에서 유명했고 연예인 이국주를 포함해 김지훈 그리고 미운 오리 새끼 등 다양하게 이미 출연한 불판으로 유명했습니다.

 

오늘은 연기잡는 안방 그릴 내 돈 내산 구매 후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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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잡는 안방 그릴

내돈내산 안방 그릴 구매 후기

 

집에 아이들이 있다보니 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전기그릴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기에 집에서는 전기그릴을 이용해 항상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4년전 회사에서 설날 선물로 받았던 전기 불판은 그동안 열심히 쓰다 보니 어느새 고장이 났고 그동안 가스버너를 이용해서 집에서 틈틈이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 식당에서 자유롭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사황은 아닌데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환기가 어려워 이참에 연기가 나지 않는 고기 불판을 한번 사보자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안방 그릴' 전용 가방이 있는데 저는 아래의 링크를 이용해서 구매를 해서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전용 가방까지 주는 행사가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사는 거 공짜로 가방까지 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래의 구매 링크를 공유드리니다.

 

 

구매정보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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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BANG(안방) Smokeless Grill

 

강력한 흡입력으로
연기와 기름 걱정 NO!!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 및 냄새를 연기 흡입구로 강력하게 흡입하는데 이때 팬을 통해 흡입된 연기는 본체 안에서 기름비로 바뀌어 통과하면서 바닥의 기름받이에 가라앉게 되기 때문에 연기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한국,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해 2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혁신적인 아이디어 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500W의 강력한 화력 4중 열섬 히터로 6분 이내 최고 온도인(230도)로 올려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열선 장치부터 본체, 파워 코드까지 완벽하게 분리되어 세척과 보관이 용이했습니다.

 

특히나 전용 가방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이 보관이나 이동시 파손의 위험 없이 깔끔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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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그릴 구성품

본체, 그릴팬, 구이팬, 전원 선, 상품 설명서

 

구성품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들어있었고 앞선 설명에서와 같이 간단하게 전체가 분리되는 방식이 향후 세척이나 관리에 너무 좋은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연기가 나지 않는 그릴이지만 실제로 불판 크기가 커서 삼겹살을 3~4줄 정도 올려서 구워 먹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였습니다.

 

본체는 LED 터치 방식으로 다이얼을 돌리거나 버튼을 누르는 타입은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혹시 제품과 분리되었을 때 터치가 잘못 눌러져서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전 레버, 마이크로센서, 과열방지 센서가 3중으로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열선 장치와 제품이 분리됐을 때는 작동을 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 준비는 너무 간단한데 본체에 기름 받침대를 올린 후, 방열판을 올려주고 난 다음 열선 장치를 맞추어서 올려주면 기본적인 세팅은 마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팬을 그릴팬으로 쓸 것인지 구이팬으로 쓸 것인지만 정해서 올려주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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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그릴 사용기

 

사용하기 전 연기를 잡아주기 위해 물을 팬 내에 넣어주어야 하는데 그릴 팬의 경우 불판 자체에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이 있기 때문에 어느 위치든 종이컵 반 컵의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구이팬과 같이 바닥에 구멍이 없는 팬의 경우는 팬을 설치하기 전에 이미 종이컵 반 컵의 물을 넣어준 후 구이팬을 장착시켜 주면 됩니다.

 

드디어 새로 산 안방 그릴 팬에 대해 세척과 준비를 모두 끝낸 후, 정말 연기 없이 구워 먹을 수 있는지 삼겹살을 먹으며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파워 팬을 작동시키면 팬이 연기를 흡입하여 연기를 없애 주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파워 팬을 작동시키면 예열이 늦어지기 때문에 꼭! 6분 정도 불판을 예열한 후 고기를 올려주고 고기를 올린 후 파워 팬을 작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설명서에서와 같이 6분을 정확하게 예열한 후 고기를 올렸고 고기를 올린 후에는 역시나 연기가 났지만 파워팬을 작동하니 금세 연기가 없어지는 모습에 왜 연기 없는 그릴이라고 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연기를 팬으로 흡입해 눈으로만 연기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팬을 통해 흡입된 연기는 본체 안에서 기름비로 바뀌어 통과하기 때문에 단순한 눈속임은 아니었습니다.

 

다 사용하고 난 후 세척 후 가방에 깔끔하게 보관되다 보니 수납이나 이동도 너무 편리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가방 역시도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맘에 들었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고기 불판 가방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안방 그릴 관리를 잘하여 이전 전기 불판을 4년 정도 사용했던 것처럼 오랜 시간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해야겠단 생각을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시 한번 제가 구매한 사이트의 주소를 남겨드리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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