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유아 어린이 추천 장난감 세차장 레고 시티 리뷰

홈플러스 유아 어린이 추천 장난감

 

유아 어린이 장난감 세차장 레고 시티 구매 후기

 

아직도 여전히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있다고 믿는 아이들.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선물을 사줄까 고민하던 도중 오래간만에 방문했던 홈플러스.

 

 

6세인 둘째 남자아이는 최근 차도 너무나도 좋아하고 만들기도 좋아하기에 차와 관련된 레고는 거의 장난감 최애 원픽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요즘입니다.

 

한때 월드카나 토미카 같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만들어진 차를 좋아하던 시절에 상대적으로 레고는 안 좋아하네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 시기가 안되었을 뿐 시기가 되니 레고 말고는 살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6세 아이 혼자서도 척척 만드는 주차장 레고

 

조금 어려운 레고는 아빠의 도움이 있어야 하기에 본인의 힘만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는 나이에 맞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다양한 레고들 중에서 딱 6세에 맞는 레고는 세차장 레고가 있었습니다.

 

 

최근 자동 세차장에 너무나도 관심이 많은 찰나였기에 안성맞춤이 되었던 세차장 레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레고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나름 안심했습니다.

 

 

세차장뿐만 아니라 멋진 SUV 트럭 스타일의 차도 하나 얻어지니 아이 나름에서는 일석이조라고 생각하는 듯했습니다.

 

 

드디어 선물 증정식이 완료되고 시작한 레고 조립.

 

확실히 나이가 맞으니 아빠의 도움 없이 설명서를 차근차근 보면서 하나 둘 조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이가 높은 레고일수록 작은 부품의 조립 및 큰 구조의 조립이 많은 반면 6세 정도의 레고에서는 구조가 단순하고 조립의 수가 적어 아이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본인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서 더더욱 만족했던 이번의 구매한 레고.

 

스티커마저도 혼자 붙이는 모습에서 확실히 이맘때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준의 레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레고를 만드는 시간 동안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놀기에 육아에 있어서도 편함을 제공했습니다.

 

 

2시간가량 이어진 레고 조립 이후에 가지고 놀다 보니 반나절이 금방 가버렸던 세차장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 혹은 어린이날, 생일에 이맘때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공유드린 내돈내산 세차장 레고 구매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