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칵테일 맛있게 만들기, 짐빔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 방법

 

홈 칵테일 맛있게 만들기

 

짐빔 위스키 하이볼

 

 

오늘은 지난번 홈플러스에서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인 짐빔 위스키에 대한 구매 이후 하이볼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공유 포스팅입니다.

 

짐빔은 버번 위스키의 한 종류로 도수는 약 40도 정도 되는 위스키로 미국의 대표적인 버번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1795년까지 7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난 아메리칸 위스키를 이용해 맛있게 하이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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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위스키 하이볼 즐기기

 

 

짐빔 하이볼은 다른 브랜드의 하이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다른 음료와 혼합해 만드는 하이볼은 보통 저렴한 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기에 하이볼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종류의 위스키가 바로 짐빔입니다.

 

 

그렇기에 저와 같이 소주만 먹다가 다른 주류도 경험해 보고자 구매하는 초보들에게는 이렇게 대중적인 위스키가 오히려 더 좋은 듯 합니다.

 

짐빔 위스키의 도수는 40도이며 3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입니다.

 

 

 

짐빔 하이볼 맛있게 만드는 법

 

준비재료

 

레몬 1/2개, 위스키 60ml, 탄산수 or 토닉워터, 설탕 1/2T

 

 

 

1. 먼저 레몬 반개를 즙을 짜서 준비해 줍니다.

 

저의 경우, 늘 레몬을 준비하는게 쉽지 않아 주로 레몬 향이 들어간 탄산수 등으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실제로 신선한 레몬즙으로 직접 만들어 먹었을 때는 향이 휠씬 진하고 좋았습니다.

 

 

 

2. 컵을 준비해 얼음을 60% 정도 채운 후, 준비한 레몬즙과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 그리고 설탕을 넣어줍니다.

 

탄산수나 토닉워터의 양은 종이컵 1컵 정도의 양 180ml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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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빔 위스키를 준비하고 60ml를 넣어줍니다.(1샷 기준 30ml)

 

먹기 전에 젓가락 혹은 숟가락으로 잘 저어준 다음 시음해 보시고 위스키의 양이나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 양을 좀 더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홈 칵테일 하이볼이 완성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안주 없이 간편하게 하이볼 자체만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굳이 안주를 따지자면 탄산감이 있는 하이볼이다 보니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들이 잘 맞아 보였습니다.

 

 

저와 같이 소주나 맥주로 대부분의 주류 생황을 보내시다 새로운 하이볼이라는 주류에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짐빔에 대한 구매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