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외장 마이크, 보야 BY-MM1 마이크 구매 후기

상품리뷰

by 해내고가자 2022. 11. 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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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외장 마이크

최근 아이들이 어린이 유튜브를 보면서 영상 촬영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저 역시도 글이나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도 좋지만 영상으로도 남기는 추억의 매력도 느끼다 보니 촬영 장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캐논 카메라에 연결하기 위해 구매한 보야 BY-MM1 외장 마이크에 대한 구매 후기 포스팅입니다.

보야(BOYA) BY-MM1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자연스레 들어가는 바람 소리 혹은 생활 잡음으로 인해 영상 내의 음질이 좋지 않아지다 보니 외장 마이크는 어찌 보면 필수적인 부분인 듯합니다.

비싸고 좋은 장비도 당연히 많고 좋겠지만 사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고 전문가용이라기보다는 추억 소장용이기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위주로 검색을 했습니다.

외장 마이크 중에서도 성능도 어느 정도 수준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후기나 평이 좋았던 BY-MM1 마이크.

입문자용 혹은 초보용으로 알려진 BY-MM1 마이크는 실제로 저도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주변 소음도 잘 잡아주고 목소리도 또렷하게 나오는 것이 따 만족스러운 수준의 퀄리티였습니다.

캐논 카메라의 자체 내장 마이크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외장 마이크를 달고 안 달고는 확실히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굳이 마이크를 달지 않아도 별 차이가 없지만 야외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 필수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보야 BY-MM1 마이크의 구성은 마이크와 설명서 그리고 연결하는 연결선과 퍼 타입의 윈드 실드의 구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보야 BY-MM1의 가장 큰 장점은 건전지가 별도로 필요 없다는 점.

건전지를 필요로 하는 마이크들은 건전지 타입도 일반적이지 않을뿐더러 매번 챙겨 다니기 귀찮기에 건전지가 필요 없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이크에 연결하는 선은 카메라용과 함께 스마트폰 용도 있는데 최근에는 C타입으로 대부분 다 바뀌어 있기에 최신 스마트폰을 위해서는 별도 구매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언박싱을 하고 난 후, 윈드 실드도 꼽고 카메라에 장착하니 뭔가 갑작스럽게 전문가적인 느낌이 뿜뿜 나는 느낌입니다.

카메라에 장착하는 빨간색 플라스틱 자체가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데 들어가고 나면 그만큼 강도가 좋아 한번 설치하고 나면 이후에는 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해 보였습니다.

확실히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면 음질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 그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기능적으로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외장 마이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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