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으로 얼마 전 제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개업식에 사용한 돼지머리 떡 케이크에 대한 구매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업식에 돼지머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용하고 나면 활용성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리저리 검색하던 과정에서 돼지머리 떡케이크를 발견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미유케이크
이번에 제가 주문한 돼지머리 떡케이크는 미유케이크라는 곳으로 제가 주문했을 당시에는 장유 율하에 위치했었는데 최근 창원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요즘 여러 블로그나 매체들을 통해 개업식에 인기 있는 케이크로 돼지머리 모양의 케이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
예전의 돼지머리를 두고 고사 지내던 고사상과는 다르게 요즘은 센스있게 돼지머리 케이크를 올리고 고사를 지내는 것이 인기가 있어 저도 검색했습니다.
실제 돼지머리보다 더 귀엽고 예쁜 비주얼로 인해 개업식의 분위기도 한층 띄워줄 것 같았고 고사가 끝나면 돼지머리 떡을 바로 나눠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미유케이크의 돼지머리 떡케이크를 선택한 이유는 돼지머리 떡케이크 자체가 택배와 같은 원거리 주문이 되는 제품이 아닌다 보니 창원이나 김해 정도의 픽업 가능한 거리에 검색하다가 후기가 좋아 선택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케이크는 3호 지름 21센티의 돼지머리 떡케이크입니다.
케이크 설기는 백설기와 블루베리 쨈, 백설기-단호박조림, 흑임자 설기-흑임자 쨈, 초코 설기-초코 쨈 중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백설기와 블루베리 쨈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고사상에 올려놓고 보니 더 뭔가 센스 있는 분위기를 발휘하는 돼지머리 떡케이크.
실제 돼지머리처럼 코에 돈을 꼽을 수도 있어 더욱 센스 있는 고사상이 되었습니다.
떡케이크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생각보다 외관은 튼튼해서 고사를 지내는 과정에서 형상의 변화나 녹는 현상이 없어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개업식에서 돼지머리와 개업 떡을 동시에 준비하는 지출을 막고 개업식의 분위기도 화사하게 띄울 수 있는 돼지머리 떡케이크를 강추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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