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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하이볼 만들기,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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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내고가자 2022. 11.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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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말고 오늘은 너

 

요즘 핫한 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구매 후기

 

 

요즘 매번 먹던 소주와 맥주 대신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그리고 핫한 술을 즐겨보잔 의미로 도전하고 있는 '소주 말고 오늘은 너'라는 나름의 도전.

 

 

오늘도 장을 보러 간 홈플러스에 소위 MZ 세대에서 핫한 하이볼을 위한 위스키들 중 유명한 산토리 위스키 판매 행사를 하고 있어 구매해 하이볼을 만들어 먹어본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 구분 : 일본 위스키
  • 가격 : 약 40,000원
  • 특징 : '나혼자산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하이볼 위스키로 많이 알려짐.

 

'나혼자산다'하이볼로 더 유명해진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나혼자산다'의 하이볼 그리고 최근 박나래의 얼그레이 하이볼 등으로 많이 알려진 산토리 위스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산토리 위스키는 하이볼용 위스키 혹은 산토리 하이볼이라는 하나의 수식어가 붙은 듯합니다.

 

하이볼은 도수가 높은 독주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독주를 마시기 위해 탄산수를 섞어 타서 마시는 것으로 독주를 선호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하이볼 문화가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이볼은 반드시 탄산수가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며 기호에 따라 다양한 것을 섞어 먹으며 라임이나 레몬즙을 함께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독주를 편하게 마시는 거의 모든 방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세계 4대 위스키는 스카치, 아이리시, 아메리칸, 캐나디안 위스키입니다.

 

보통 흔히 저희가 4대 천왕이라는 말을 주로 상하는 것처럼 4개를 뽑는 편인데 만약 5개를 뽑는 경우를 가정하면 세계 5대 위스키를 이야기할 때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재패니즈 위스키'입니다.

 

 

일본은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 기술을 들여왔는데 이때 '산토리'와 '니카'라는 두 기업이 주축을 이루었기에 산토리 위스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흔히 해외 지명으로 인해 '산토리'라는 이름 대신 포카리 스웨트로 유명한 '산토리니'가 먼저 떠오를 때도 있는데 '산토리'가 맞는 명칭입니다.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 맛있게 만들기

 

도수가 40도가 넘는 위스키를 쉽게 먹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하이볼.

 

술의 종류가 달라질 뿐 일반적으로 하이볼을 맛있게 만들어 먹는 법은 다음과 같은데 최근에는 기본 방법에 자기만의 방식을 추가해 다양하게 즐기는 편인 듯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하이볼을 위한 필수 재료는 바로 얼음과 토닉워터.

 

아무래도 하이볼 자체가 독주 자체를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원하고 탄산수를 섞어 먹는 것이기에 얼음과 토닉워터는 필수 재료입니다.

 

잔에 얼음을 가득 따라주고 난 후, 산토리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잔의 약 10~20% 기호에 따라 채워주고 난 후, 토닉워터를 채워줍니다.

 

 

이때 토닉워터와 함께 레몬주스를 넣어주거나 최근 '나혼자산다'의 박나래 씨가 만든 얼그레이 하이볼처럼 얼그레이를 넣어주는 등 다양하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참고로 레몬주스 혹은 얼그레이를 섞어서 먹는 하이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 집에서 가볍게 한잔 즐길 땐마다 다른 재료들을 늘 구비해 놓는 편이 아니다 보니 그냥 단순하게 토닉워터와 산토리 위스키의 조합으로 즐기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끔 토닉워터가 없을 때 집에 다이어트를 위해 늘 구비하고 있는 탄산수를 활용해서 섞어 먹기도 하는데 이때 다양한 향이 들어간 탄산수의 맛 별로 다른 맛을 가져 오히려 토닉워터보다는 탄산수를 활용할 때가 많은 편입니다.

 

 

최근 '소주 말고 오늘은 너'라는 나름의 도전을 하면서 늘 먹던 소주나 맥주 이외의 다른 주류를 알아보고 이해하고 먹어보는 재미가 솔솔 함을 느끼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에 대한 공뷰와 맛을 즐기기 위해 재미를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에 대한 구매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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