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한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빠의 독박 육아가 시작된 지 1년이 되어가다 보니 이제는 뭔가 아이들에게 영향적으로나 맛적으로 좋은 음식을 제공해 주고 싶은 욕심이 슬슬 생겨나기 시작한 요즘.
여러 TV 프로그램들에서 솥밥을 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가정집에서 맛있게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가마솥밥 만들기를 발견하고 얼른 가마솥을 구매했습니다.
키친아트 가마솥
한국인의 주식은 뭐니뭐니 해도 밥이기에 특별한 음식이나 반찬도 중요하지만 밥만 맛있어도 입맛을 돋우고 특별한 반찬이 필요없다는 사실.
오늘은 밥만 먹어도 맛있는 저희 비의 밥도둑이 되어버린 가마솥 밥을 위해 구매한 가마솥 제품에 대한 내돈내산 구매 후기 포스팅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건강과 식단을 위해 구매하는 가마솥인 만큼 최대한 좋으면서 가격도 착한 제품을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검색하다 발견한 키친아트에서 만든 가마솥을 발견하고 가성비 좋은 가격과 좋은 많은 후기로 인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친아트 가마솥의 가장 좋았던 점은 넉넉한 인분의 밥을 만들 수 있는 넉넉한 크기가 우선 좋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양면에 특수 경질 피막 코팅으로 물이나 기름 없이도 조리가 가능할 만큼 우수한 표면 컨디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택배로 도착한 가마솥을 실제로 개봉해서 크기에 대한 체감과 코팅 표면을 직접 만져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휠씬 좋아 구매 만족도가 급상승했습니다.
가마솥 제품의 구성은 매우 심플하게 가마솥과 함께 해당 가마솥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이 직접 조리되는 영역인 내부의 표면은 코팅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 바로 손으로 느껴질만큼 처리가 잘 되어 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마솥 내부 이외에도 외부 및 솥뚜껑 부분을 포함해 모든 면의 표면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닦이는 것은 물론 눌어 붙을 일이 전혀 없을 듯한 표면 상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 깨끗이 세척되어 왔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먹일 밥을 만들기 위한 가마솥이다 보니 최대한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니 식초를 사용하면 좋다는 것을 발견해 얼른 세척도 해 주었습니다.
식초를 넣어주고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이후로 몇 분간 유지시켰다가 세척해 주기만 하면 가마솥밥 만들기를 위해 가마솥에 대한 준비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개봉된 가마솥의 성능과 함께 밥맛을 바로 확인해 보기 위해 쌀을 불리고 난 다음 가마솥 밥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가마솥 내의 물이 끓어오를때까지 강불로 유지해서 익혀주고 난 다음, 끓게 되면 약불로 낮추어서 다시 일정시간 유지시켜 줍니다.
약 10분 정도 약불로 해서 익혀주고 난 후, 불을 끄고 다시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면 맛있는 가마솥 밥은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방법으로 가마솥밥은 완성이 되었는데 그 맛은 전기밥솥과 엄청난 차이를 보였고 고슬함이 엄청난 차이를 보였습니다.
역시 맛있는 밥은 뭐랑 먹어도 다 맛있기에 가마솥밥을 한 오늘은 별다른 반찬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청난 칭찬도 받은 가마솥밥으로 인해 뭔가 요리에 더더욱 자신감이 붙는 듯 했습니다.
하루에 저녁 한끼 아이들을 위해 밥을 준비하는 시간.
기왕이면 좋고 맛있는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구매한 가마솥을 강력 추천드리며 오늘의 구매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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