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쯤 블로그 광고를 통해 알게 된 밸롭 운동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1+1 행사에 매료되어 검은색 운동화 두 켤레를 구매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너무 잘 신고 있고 편해서 이번에는 화이트로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장 박스에서 부터 아이디어 넘치는 문구는 여전히 택배를 받아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뜯기 전 즐거움을 더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작년 구매는 당시 화이트 색상이 품질이었던 것도 있지만 데일리로 신을 거라 쉽게 더러워지는 것을 걱정해 검은색을 두 켤레 구매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바지 혹은 청바지와 함께 신고 다니거나 운동 다닐 때 화이트 계열의 운동화가 좋을 듯했고 1+1 행사를 해서 더러워질 것을 대비해 같은 색으로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신발을 개봉하는 순간.
꼼꼼히 잘 포장되어 온 밸롭의 가성비 넘치는 운동화입니다.
밸롭 운동화를 작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신으면서도 가장 좋았던 장점 첫번째는 바로 밴드 타입으로 발목을 잡아준다는 점.
그렇기에 신고 벗고 할 때 너무 편리하다 보니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그리고 이동할 일이 있는 경우, 신발을 갈아 신을 때 특히나 더 편했습니다.
밴드 타입이라고 해서 자주 신다보면 늘어나는 거 아냐?라고 저 역시도 생각했는데 1년 동안 신어본 결과 아직도 짱짱함을 유지해 더욱 재구매를 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좋았던 장점은 바로 쿠션감 넘치는 바닥 부분.
마치 나이키 운동화를 연상케 하는 형상의 바닥면은 많이 걷거나 혹은 러닝을 할 때도 발바닥 및 발 그리고 무릎에 충격을 최소화해 주어 특히 운동할 때 더 좋은 장점을 발휘했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운동화라고 해서 대충 포장되어 오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포장되어 오는 모습은 재구매에 이어 다음번에도 또 구매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포인트인 듯합니다.
운동화 아랫부분의 형상과 더불어 바닥면 역시 접지력이 좋게끔 되어 있는 패턴 덕분에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어떠한 운동에서도 다 잘 어울리는 그런 운동화가 되어 주었습니다.
새로 산 운동화가 도착한 날 첫 개시 겸 러닝을 뛰러 나가기 전에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흰색 양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밸롭의 화이트 버전의 운동화.
이 조합을 상상하며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생각한 것과 같이 양말과도 잘 어울리고 기능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년이란 시간 동안 직접 신어서 출퇴근 시에도 활용하고 운동에서도 활용한 경험이 너무 좋아 재구매한 밸롭 운동화.
앞으로도 운동화는 계속 밸롭만 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편안한 신발이 되어 준 밸롭 운동 하의 내 돈 내산 재구매 후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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