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일출 추천 여행지 숙소,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새해 해돋이 일출 추천 여행지 숙소

 

일출 명소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항상 연말이 되면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다 보면 늘 새해에 뜨는 일출을 보는 것이 늘 첫 번째 새해의 계획이 되는 듯합니다.

 

오늘은 저 역시도 지난해 일출 여행으로 다녀왔던 멋진 일출 명소이자 여행지 그리고 숙소가 되어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리조트에 대한 후기 포스팅입니다.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 위치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11:00
• 전화번호 : 033-610-7000
• 특징 : 바다 위 크루즈에서의 하루를 상상하게 하는 멋진 숙소로 일출 명소이자 멋진 여행지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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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썬크루즈 호텔&리조트에서 즐기는 해돋이 호캉스

 

평소 경상남도 지역에 살다 보니 겨울이 되더라도 눈을 보기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

 

반면에 바다는 제법 가까운 곳에 살다보니 주변에도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들은 곳곳에 존재하는 편입니다.

 

 

이번 겨울은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 멀리 나서서 일출을 보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크다 보니 일출 명소라고 알려진 고생 여행을 가서 보내보자는 생각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일출 명소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정동진.

 

 

그래서인지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주변의 여행지를 검색하다 발견한 일출 명소인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호텔과 리조트로 분리되어 운영 중인 이곳에서 저희는 리조트 타입을 선택해 숙박했습니다.

 

 

평소 방송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고 있었던 크루즈 형상의 호텔인 썬크루즈.

 

꼭 한 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이번 여행의 목적인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면서 평소 눈을 잘 보지 못하는 지역에 살다 보니 눈도 실컷 보고 만지며 놀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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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형상화한 썬크루 호텔&리조트의 객실

 

강원도 여행을 기획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호텔&리조트 중 하나인 썬크루즈는 자체의 외관만으로 독특한 숙소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눈에도 이곳이 숙박할 호텔 혹은 리조트가 아니라 정말 큰 배의 내부라고 생각할 만큼 외관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동원하기에는 충분한 듯 보였습니다.

 

 

깔끔한 실내와 멋진 오션뷰의 숙소.

 

입구의 문을 열자마자 맞은편에 보이는 정동진 바닷가의 푸르름이 방 안까지 전달되는 탁 트인 시야에 너무나도 멋진 숙소 선택이 되어 주었습니다.

 

 

오션뷰의 멋진 룸 내부는 리조트 타입이다 보니 식기류 및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 역시도 매우 깔끔하고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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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당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숙소에 짐을 풀고 난 후 썬크루즈&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나선 리조트 앞 공원.

 

리조트 앞 곳곳에는 사진 명당들과 함께 평소 눈을 잘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눈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푸르른 경치와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그리고 청명한 하늘이 잘 어우러지는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어느 계절에 와도 물론 좋은 숙소이겠지만 강원도 지역이다 보니 특히나 겨울에 방문해서 일출과 함께 즐기는 여행이 개인적으로 제일 낭만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평선이 보일 만큼 푸르고 넓었던 바다의 멋진 풍경도 좋았지만 밤의 야경 또한 낮에 못지않게 매력적인 모습의 썬크루즈 호텔&리조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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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당에서 즐기는 일출

 

정동진 숙소를 잡을 때부터 이미 가족 모두가 일출을 보는 목적으로 방문했기에 드디어 목적하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리조트는 일출 명당으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이 끼여있는 날씨라 혹시나 일출이 보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멋진 일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일출을 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멋진 해돋이 광경을 보면서 매년 이렇게 동일한 장소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장면을 찍어서 추억하게 해 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새해 다짐과 함께 멋진 일출 그리고 동해 바다의 푸르름과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썬크루즈 호텔&리조트를 강력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