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활동 반경이 넓고 다양한 음식들 혹은 활동들로 인해 자동차 안이 점점 더러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자동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기에 기존 매트는 세차할 때마다 털어주긴 하는데 뭔가 청결해지는 느낌이 없어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발견한 코일 매트와 트렁크 가죽 매트를 발견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코일 매트는 기존 매트와는 달리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세균 번식이나 오염에도 강하고 청소하기도 편한 장점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코일 매트를 구입할 때 차종과 연식만 잘 기입한다면 사이즈는 딱 알맞게 배송되기에 너무나도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매트는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있더라도 경우에 따라 좌우로 미끄러질 수 있는데 바닥에 있는 뽁뽁이들로 인해 어떤 방향으로도 미끄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바닥 매트를 구매하면서 함께 발견했던 자동차 트렁크 매트.
트렁크의 경우, 직접적으로 밟거나 닿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관리가 쉽지 않은 공간인 듯합니다.
기왕 트렁크를 열었을 때 깔끔함을 느끼고 싶었고 관리도 쉽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관적으로도 좋을 것 같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매트를 교체하는 작업을 위해 세차장을 방문했습니다.
교체하기 전 차에 있는 이물질들을 청소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공간적으로도 교체하는 하는 것에 있어 셀프 세차장이 더 좋을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외부 세차를 마치고 난 후, 우선적으로 코일 매트부터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굳이 별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각각의 정해진 위치에 걸어주면 끝이 났습니다.
확실히 한눈에 보아도 너무나도 깔끔하게 변한 모습에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관리하게에도 너무 수월해 보였습니다.
트렁크 매트 역시도 밑바닥에 미끄러짐 방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크기에 맞게 잘 맞춰 놓아만 주면 끝이 났습니다.
색상적으로도 뭔가 브라운 색상이 들어가니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사실 돈을 들여 실내 튜닝을 가죽으로 하는 것이 가장 멋진 방법이겠지만...
나름 돈을 절약하면서 실내를 꾸밀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중 이 방법이 가장 최선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의 코일 매트 및 트렁크 매트에 대한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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