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아닌 옷이나 섬유에 뿌리는 좋은 향기의 향수에 대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제가 즐겨 사용하는 향수들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샤워를 하고 나면 금방 손목 혹은 목과 귀 뒷부분에 뿌린 향수가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금방 향이 없어지는 듯 해 좋은 향을 위해 섬유 유연제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편인데 섬유 유연제를 찾던 도중 별도로 섬유 향수가 있다고 하여 오늘 사용한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리뷰할 쉼 디퓨저 섬유향수의 경우 도시의 적막함과 일상 가운데 자연에서 주는 힐링과 같은 편안함을 통해 Swim [쉼]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왠지 쉼 섬유 향수의 경우 독한 방향제 향이 가지는 인공적인 느낌보다는 왠지 푸르른 자연의 어떤 느낌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51가지의 다양한 명품 향기를 통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쉼 디퓨저 섬유 향수는 프탈레이드,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벤젠, 글리옥살, 트리클로로 에틸렌 등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식용이 가능한 식물성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기에 KCL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제 향료 협회에서 표준으로 준수된 향기 중 최고급 프로그랜스 오일로 제작된 쉼 디퓨져 섬유향수는 실제로 향기를 위해 테스팅을 해보니 브랜드 향수에 버금가는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섬유 향수만의 역할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좋은 냄새와 잔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51가지의 타입의 섬유 향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향기는 Jura2 라는 타입으로 여러 가지 향기 중 뭔가 도시적이고 섹시한 남자의 향기라는 설명에 빠졌습니다.
왠지 이 향기를 뿌리면 통통한 제 뱃살도 저렇게 근육질의 도시 남자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테스팅을 해보니 뭔가 강한 남성적인 향기가 풍겼고 티셔츠 같은 캐주얼보다는 와이셔츠나 정장에 더 잘 어울리는 듯한 향기였습니다.
해당 섬유 향수의 경우, 좋은 향기로 인해 섬유 향수 본연의 기능도 하지만 집안의 냄새 제거 용도나 룸스프레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및 옷장에서 나는 냄새에 대한 탈취 기능은 물론 냄새를 향긋하게 해주는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 참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섬유향수가 가지는 섬유의 탈취 효과뿐만 아니라 좋은 향기를 옷에 입혀 움직일 때마다 나는 좋은 향기 덕분에 저 역시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타인에게 좋은 향기로 기억될 수 있는 쉼 디퓨저의 섬유향수는 앞으로도 좋은 저의 아이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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