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선크림을 바르던 습관 없이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자외선에 의해 기미가 생기거나 푸석푸석해지면서 도저히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항이 오는 듯합니다.
선크림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하던 도중 너무 하얗게 변하거나 땀과 함께 번들 거리지 않는 남자 전용 선크림이 있다고 하여 체험해본 리뷰를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 포스팅 제품은 7년 동안 남자 화장품만을 고집한 브리올 옴므의 기술로 만든 데일리 화이트닝 선크림.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선크림이 가지는 백탁 현상이나 울긋불긋해지는 피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그런 제품입니다.
티타늄디옥사이드, 정크 옥사이드 같은 성분은 백탁 현상의 주범으로 다량의 백탁 성분이 들어간 선크림은 폼 클렌징 만으로 완벽하게 제거가 힘듭니다.
따라서, 2중 세안을 해야 하는데 데일리 화이트닝 선크림은 이러한 백탁 성분 자체가 들어가 있지 않아 백탁 현상은 물론 이중 세안도 필요 없는 편하고 쉬운 타입의 선크림입니다.
수분 베이스의 선크림이다 보니 쓱~하면 싹~발리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쉬운 사용감은 물론 울긋불긋하게 화난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병풀 추출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크림 본연의 역할인 자외선 지수 SPF50+이자 PA+++의 높은 수치를 가지는 남자에게 딱 맞는 선크림입니다.
처음 해당 선크림을 받았을 때 일반적인 선크림에 비해 '왜 이렇게 작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만큼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선크림.
일반적인 선크림이 50ml 이상인데 반해 데일리 화이트닝 선크림은 20ml의 작은 휴대용 사이즈로 딱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선크림의 경우, 개봉 후 사용기간은 1년으로 사용기간이 지난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 저하와 피부 문제를 야기하게 딱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다는 점은 위생적으로도 매우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해 주머니나 가방 등에 크게 자리를 잡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선크림은 틈틈이 덧발라 주어야 하기에 작은 사이즈는 휴대성을 극대화해 주었습니다.
사실 다양한 제품들이 서로의 장점을 어필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손등에도 발라보고 백탁 현상이 없는지 그리고 잘 발리는지도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기존 선크림들이 오일 베이스라서 쉽게 잘 발리지 않았는데 해당 선크림은 수분 베이스라 확실히 잘 펴져 발렸고 확실히 백탁현상이 없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선크림 본연의 목적인 자외선 차단 이외에도 적당한 미백 효과와 함께 주름개선에도 도움이 도니다고 하니 저같이 40이 다 되어 주름 및 기미 등에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는 여러 기능성 화장품을 대신할 수 있어 더욱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성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데일리 화이트닝 선크림.
저같이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은 남성분들에게는 편리함과 뛰어난 기능성을 가졌기에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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