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송 가볼 만한 곳 중, 가족 여행의 여행지 숙소로 추천하는 소노벨 청송 리조트에 대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소노벨 청송 리조트는 솔셈온천이 유명하고 주변에 주왕산 국립공원과 주산기 달기약수탕 등의 관광지도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소노벨 청송(구, 청송 대명리조트)
소노벨 청송은 솔샘온천이라는 온천이 유명한 리조트이다 보니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해당 리조트 자체가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 휴식이나 휴향 혹은 주왕산국립공원이나 관광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곳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워터파크나 키즈카페 같은 실내 놀이시설은 없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부대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리조트 타입은 패밀리, 스위트, 스위트 플러스, 골드 스위트 4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굿앤굿스라는 생필품 및 식음료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노래방과 게임장 그리고 당구장과 탁구장과 같은 운동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소노벨 청송의 원래 이름은 청송 대명리조트로 지어진지는 제법 오래된 편이라 객실의 경우 최신 리조트에 비해서는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리조트계의 브랜드 네임이 있는 곳이다 보니 대부분의 시설이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어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노벨 청송의 메인 부대시설인 솔셈온천.
솔셈온천은 굳이 소노벨 청송에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고 단체로 온천을 오는 경우도 많아 사람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경우에는 웨이팅도 생기는 곳이라 차라리 아침 일찍 가거나 혹은 늦게 가는 등 시간을 잘 맞춰 가야 좋습니다.
솔샘온천
추가적으로 소노벨 어플을 설치한 후 신규 회원 가입하면 사우나 50% 쿠폰을 주기 때문에 1인 1매 적용하여 사용하시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꿀팁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솔샘온천의 가장 좋은 점은 노천온천입니다.
소노벨 청송 이외에 거제도 대명리조트 그리고 각 지역에도 노천온천이 있지만 소노벨 청송은 지역의 특성 때문인지 뭔가 숲 속에서 온천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헤어젤부터 바디로션, 로션까지 구비되어 있고 필요한 부분은 구매할 수 있어 이용하는 데 있어 편리했습니다.
솔샘온천에서 온천을 마치고 저녁은 소노벨 청송의 BBQ장에서 숯과 그릴을 제공받아 준비해 간 고기와 새우를 구워 먹고 홍어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송의 주변 관광지도 즐기고 부대시설 내에 있는 온천도 즐기며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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