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어린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것이 아무래도 '뛰지 말라' 혹은 '뒤꿈치 들고 다녀라'라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공동체 생활인 아파트에서 아랫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
그동안은 아이들이 나이가 많지 않아 생각보다 활동량이 적었는데 어느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왕성한 활동량을 감당하기에는 그동안 사용한 매트로는 부족했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발견한 파크론 층간 소음 방지 매트.
층간 소음 방비에 대한 다양한 매트 및 상품들이 있었고 한번 시공하면 이백만 원 수준의 비용이 지출되므로 고민에 고민 그리고 검색에 검색을 반복해서 선택했습니다.
파크론 매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로 셀프 시공을 할 예정이었기에 더더욱 셀프 시공이 편리한 매트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파크론 매트.
다양한 색상이 존재했는데 저는 약간 대리석 느낌의 화이트 색상을 좋아해 해당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파크론 매트의 두께 및 재질을 직접 확인해 보니 확실히 왜 파크론 매트가 층간 소음 방지 매트로 후기가 좋았는지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트를 직접 만져보고 눌러보고 밟아도 보니 층간 소음이 확실히 방지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그동안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 외치고 뒤꿈치를 들고 다니라고 했던 시절이 오히려 조금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작 매트 시공할 걸...'이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파크론 매트의 경우, 최장 길이가 7M로 거실 복도의 폭만 잘 맞춘다면 복도를 포함한 거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최장 길이인 7M에 복도 폭을 딱 맞추어서 주문하니 덕분에 거실부터 복도까지 이음새 없이 깔끔하게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양한 종류의 매트를 사용해 보았는데 기존 매트들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매트 사이에 끼이는 이물질 및 청소가 문제였는데 이번 파크론 매트 선택에 있어서 단점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파크론 매트는 긴 길이와 넉넉한 폭 덕분에 이음새 부분이 많이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해결되기에 구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거실의 셀프 시공은 물론 아이들의 놀이방까지 셀프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셀프 시공이라고 해봐야 넉넉히 주문한 길이를 방 사이즈 혹은 거실 사이즈에 맞게 커터 칼로 자르는 작업이 다였습니다.
전문가의 도음을 받는다면 더 편하게 그리고 더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었겠지만 정해진 돈은 한정적이기에 그 돈을 더 좋은 품질 매트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시작한 셀프 시공.
생각한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셀프 시공한 것 치고는 높은 품질 덕분에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더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때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파크론 층간 소음 매트 셀프 시공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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