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아 장난감 추천 선물] 타요 긴급 출동 센터 구매 후기

 

남자 유아 장난감 선물

 

타요 장난감 구매 후기

 

 

첫째 딸아이는 올해 시즌 2로 진화한 반짝반짝 캐치티니핑으로 인해 여전히 캐치티니핑 장난감을 구매.

 

둘째는 올해도 어김없이 자동차 장난감을 구매하는 모습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독 자동차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둘째.

 

그 중에서도 경찰차 그리고 뭔가 사이렌이 들어가 있는 장난감들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듯합니다.

 

 

 

 

---

 

타요 긴급 출동 센터 구매 후기

 

 

작년까지만 해도 월드카 주차장을 사고 난 후, 월드카를 모으는 것이 둘째 아이의 고정된 선물이었는데 어느 정도 월드카가 모이자 이번에는 어떤 장난감을 살 지 고민하다 발견한 타요 긴급 출동 센터를 구매했습니다.

 

타요 키즈카페에 갔을 때 잘 가지고 놀았던 기억도 있었고 기존 월드카 장난감들에 비해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 부담 없이 구매.

 

 

 

 

'긴급상황!! 출동하라!!'

 

장난감을 사서 집에 오자마자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얼른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장난감은 37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장난감으로 실제로 개봉을 해서 보니 표지에 있는 다양한 자동차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타요 하나만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요즘 장난감은 하나만 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수적으로 사야 하는 구성품들이 참 많아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하는 의지를 강력하게 해 주는 듯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행히 집에 타요를 제외한 장난감들이 있어 부주적인 자동차를 구매할 필요는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박스에 다양한 놀이법들이 부착되어 있었고 구성품에 대한 상세 설명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내부를 보니 긴급 출동 센터와 함께 꾸밀 수 있는 스티커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동센터의 사이렌을 포함해 다양한 사운드를 위해 필요로 하는 건전지를 삽입할 수 있는 건전지 투입구.

 

 

 

 

아이들 장난감들로 인해 거의 집에 건전지가 떨어지는 일은 없는 듯합니다.

 

타요 역시 첫째 아이의 캐치티니핑처럼 파생상품이 무지하게 많은 캐릭터 중 하나.

 

 

 

 

긴급 출동 센터 이외에 공사장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을 포함해 3가지 종류의 장난감들이 있어 다음 선물 역시 자동으로 정해지는 듯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여자아이에 비해 남자아이 선물로 실패 없는 성공을 보장하는 타요 장난감.

 

평소 키즈카페 혹은 친구 집에서 가지고 놀던 긴급  출동 센터가 본인 장난감으로 생기니 더 잘 가지고 노는 모습에서 구매한 만족감을 느끼며 오늘의 개봉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