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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코스트코 상품 리뷰] 코스트코 유아/어린이 장난감 구매 후기

상품리뷰

by 해내고가자 2022. 7. 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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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코스트코 상품 리뷰

 

코스트코 유아/어린이 장난감 구매 후기

 

 

부모님이 세종으로 이사하신 이후, 부모님을 뵙기 위해 오래간만에 방문한 세종.

 

먹을 것도 살 겸 그리고 구경도 할 겸 세종 코스트코에 방문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요즘 너무나도 가지고 싶은 웨버 그릴이 떡하니 눈앞에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텍사스 바비큐를 한번 멋지게 해 먹어 보고 싶어 무한 검색 중인 웨버 그릴이지만 승용차를 가진 캠퍼의 한계로 현재로서는 눈팅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어 요즘 최애 관심사인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각종 장비들과 와인바를 비롯한 각종 감성 인테리어 용품들이 가득해 구매 욕구를 일으켰지만 오늘의 방문 목적은 아니었기에 패~~ 스~~ㅎㅎ

 

 

 

 

확실히 저와 같이 넓고 넓은 코스트코에 자신들이 좋아하고 최근 최애 하는 것들만 눈에 띄는 모양인지 아이들은 본인들의 장난감이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차리는 모습입니다.

 


 

코스트코  손전등 사운드북 & 큐티팝 걸 & 스티커 액티비티 세트 & 클레이

 

평소 코스트코에 아이들 장난감을 사러 오진 않았기에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여러 장난감 및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용품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골랐는데 놀랍게도 요즘 아이들에게 사준 캐치 티니 핑 장난감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

 

엄청나게 가성비 좋은 만들기 놀이 및 책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묶음으로 판매하여 더 실속 있는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손전등 사운드북

 

공룡을 비롯한 동물 그리고 바다 생물 등의 종류를 가진 손전등 사운드북.

 

 

 

 

신기한 점은 손전등을 벽에 비추면 책에 있는 동물 혹은 공룡이 나오면서 손전등에서 사운드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손전등 앞부분을 종류에 따라 바꿔주면 다른 동물 혹은 공룡들이 나오는 것은 아이디어 적으로 매우 훌륭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끌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코스트코 큐티팝 걸 - 종이 인형 꾸미기

 

저희 첫째가 선택한 큐티팝 걸이라는 이름의 종이 인형 꾸미기 만들기 놀이.

 

 

 

 

첫째 딸이 요즘 한창 만들기와 꾸미기를 좋아하다 보니 예전 경상도 사투리로 '야시 방망이'같은 것을 골랐습니다.

 

 

 

 

종이 인형으로 되어 있는 큐티팝 걸이라는 제목의 상품은 5개의 캐릭터에 옷도 붙여주고 각종 액세서리도 붙어주고 색칠도 해서 이것저것 꾸며주는 그런 만들기 놀이 제품.

 

 

저의 눈에는 크게 재미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만들기 놀이가 밥 먹는 것도 잊은 채 만들기 놀이에 집중하게 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딸아이에게 너무나도 취향 저격의 만들기 놀이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스티커 액티비티 세트

 

둘째 남자아이의 경우, 본인이 최근 최애 하는 공룡과 자동차 그리고 각종 곤충들이 들어있는 스티커 꾸미기를 선택했습니다.

 

 

 

 

각자의 스티커를 이용해 판을 펼쳐 이곳저곳 꾸며주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있어서 스티커를 붙이는 행위가 곧 하나의 학습이 되는 좋은 만들기 놀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둘째 역시도 혼자서 여기저기 붙여보고 논다고 정신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만든 작품을 무지하게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트코 클레이

 

코스트코에서 파는 50가지 색깔의 클레이

 

 

 

 

늘 다이소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아이들이 논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이소보다 훨씬 저렴한 클레이가 코스트코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몹시 충격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색깔도 총 50가지 색깔로 늘 단조로운 5~6개 정도의 색깔의 다이소 클레이만 늘 샀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클레이를 이용해 아이들이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색감의 발달에도 무척이나 좋아 보였습니다.

 

 

 


 

늘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나 대량으로 생필품이 필요할 때만 방문하는 것이 코스트코라는 나름의 고정관념.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 장난감 및 만들기 놀이를 위해 방문하는 것도 코스트코라는 생각을 더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 유익한 방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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