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던 도중 발견한 유아 및 어린이용 코딩 컴퓨터.
기왕 아이들에게 선물할 거 한글 공부나 숫자 그리고 단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지긴 달리진 것이 유아를 위한 코딩 노트북 혹은 컴퓨터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은 뽀로로 코딩 컴퓨터와는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마우스가 별도로 있지 않았고 터치 패드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한글 공부의 기능도 일부 있었지만 꾸미는 요소나 동영상 촬영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편집하는 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 요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은 별도의 설명서 대신 박스 자체에 여러 가지 설명들이 있다 보니 해당 박스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란 문구가 있어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은 기능 중에는 매일 일기 등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니 약 6세 혹은 7세 이상의 한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뽀로로 코딩 컴퓨터와 시크릿 쥬쥬 노트북을 비교하자면 시크릿 쥬쥬 노트북은 약간 자판이 있는 패드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에 비해 뽀로로 코딩 컴퓨터는 마우스가 함께 연결되어 있어 보다 컴퓨터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를 메인 모델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그런 상품으로 보였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에 비해 뽀로로 코딩 컴퓨터는 아이들의 한글 공부에 매우 포커싱 되어 있었습니다.
한글을 익히고 배운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뽀로로 코딩 컴퓨터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함께 달려있는 유선의 마우스는 잃어버리지 않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겉면에 마우스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휴대하기에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시크릿 쥬쥬 노트북 및 뽀로로 코딩 컴퓨터 모두 충천하는 타입이 아니라 건전지를 사용하는 타입이었습니다.
뽀로로 코딩 컴퓨터는 AA 그리고 시크릿 쥬쥬 컴퓨터는 AAA 였습니다.
아이들 선물로 이왕이면 장난감보다는 나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구매한 시크릿 쥬쥬 노트북과 뽀로로 코딩 컴퓨터.
앞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한글 공부도 하고 여러 놀이들도 하며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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