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유아 추천 선물 장난감 인형 꽃다발 만들기

 

유아 아이 추천 선물

 

꽃다발 대신 장난감 인형 꽃다발

 
 
2월 및 3월은 졸업식이나 입학식 그리고 밸런타인데이가 있고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여러 기념일들이 전반부에 대거 포진해 있는 시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졸업식 선물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작해 보았던 장난감 인형 꽃다발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 기념을 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꽃보다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장난감이 듬뿍 들어간 장난감 인형 꽃다발이 확실히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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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인형 꽃다발 만들기 방법

 
 
장난감 인형 꽃다발 만들기의 필수 준비물은 바로 장난감과 인형들을 꽃다발처럼 모아줄 수 있는 풍선용 컵스틱입니다.
 

 
풍선용 컵스틱만 마련이 되면 나머지 재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준비해 주시면 되기에 아이들의 특성을 잘 아는 부모님들에게 있어서 재료 준비는 큰 어려움은 없는 듯합니다.
 

 
저의 경우, 아이들이 각자 좋아하는 인형들과 함께 너무 인형만 있으면 구성 자체가 이뻐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조이 초콜릿 및 경찰차를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경찰차 모양의 과자들도 함께 준비해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인형들은 풍선용 컵스틱을 구매하러 간 다이소에서 함께 구매해 정말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인형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장난감 꽃다발이긴 하지만 그래도 꽃다발이란 이름이 있기에 생화는 아니더라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파는 조화를 구매해 꽃다발 내부의 느낌을 내기 위해 함께 준비했습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고 나면 풍선용 컵 스틱에 각각의 인형, 킨더조이 및 장난감들을 연결만 해주면 기초적인 장난감 꽃다발을 위한 준비는 완료됩니다.
 

 
우선적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포함한 킨더조이를 풍선용 컵홀더에 고무줄을 이용해 연결해 주었습니다.
 

 
각종 인형 역시도 고무줄을 이용해 인형의 다리를 감싸서 풍선용 컵홀더에 고정해 주면 됩니다.
 

 
모두 감싸진 풍선용 컵홀더에 플라시틱 막대를 꼽아서 모아주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꽃다발은 손쉽게 완성이 됩니다.
 

 
풍선용 컵홀더에 스틱들을 다 끼워서 모아주고 난 후, 꽃다발처럼 포장지를 주변에 둘러주고 리본도 멋지게 하나 매듭지어 주면 멋진 장난감 꽃다발이 완성이 됩니다.
 

 
만들면서 느꼈던 점은 기존에 장난감 꽃다발을 구매하는 것에 비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워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수고스럽지만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 자체가 단순히 풍선용 컵홀더에 각각의 장난감 및 간식을 연결만 해주면 되기에 만드는 과정도 굉장히 단순해 누구나가 쉽게 만들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아이들의 졸업식과 입학식 그리고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생일에 아이들을 위해 직접 손수 만든 장난감 인형들로 채워진 아이들을 위한 멋진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