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꾸준히 다니고 있는 프라이빗 바버샵.
예전부터 습관이 머리를 하다 보면 늘 자는 습관이 있어 오랫동안 프라이빗 바버샵을 다니면서 별도로 포스팅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원에서 남자 머리를 멋있게 하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프라이빗 바버샵
창원으로 이사를 오면서 당시 새로운 헤어샵을 찾던 도중 발견한 프라이빗 바버샵.
1년 동안 꾸준히 다니면서 만족도가 너무 높은 바버샵이기에 저와 같이 남자 머리 잘하는 곳을 항상 검색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리는 곳입니다.
프라이빗 바버샵은 먼저 시티세븐 2층 이디야 옆에 있는 프라이빗 바버샵으로 시티세븐이라는 접근성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차도 편리해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롯데마트와 여러 가게들이 있으니 머리하고 어디 멋지게 외출하거나 쇼핑하기에도 위치적으로 좋은 곳입니다.
시티세븐 2층에 도착하면 한눈에 띄는 간판의 프라이빗 바버샵.
뭔가 이름 때문인지 들어가기도 전부터 고급진 느낌입니다.
남성 머리 잘하는 곳으로 유명해서인지 항상 가면 내부에 손님들이 많아 당일 예약으로는 머리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바버분들이 예약제로 운영하시기에 네이버를 통해 예약 시간을 정하고 가시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남자머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바버샵이기에 내부의 인테리어는 대부분 남성 위주의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많은 편입니다.
남성의 진한 향기를 내뿜는 인테리어를 하는 바버샵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무난한 형태의 내부 인테리어였습니다.
원하는 머리 스타일이나 커트 방법에 따라 별도로 가격이 나누어져 있고 시기에 따라 이벤트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 이용할 때부터 머리가 맘에 들어 미리 할인된 금액으로 적립을 하고 나중에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혼자가서 머리 하는 사진은 남기진 못했지만 남자들이 오래 앉아있기 힘든 편이다 보니 1시간 이내에 멋진 머리를 만들어주는 편입니다.
머리를 마무리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샤기컷에서 부터 울프컷 등 다양한 머리 스타일들을 해 보았는데 40이 다 되어가니 요즘은 포마드 스타일이 가장 맘에 드는 듯합니다.
본인만의 헤어스타일을 아직 잡지 못하신 분이거나 아니면 새롭게 뭔가 남성스러운 멋진 분위기의 머리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프라이빗 바버샵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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